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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에 대한 선입견

버서리나 2022. 5. 19. 21:32

문신에 대한 선입견
타투

나는 문신을 좋아하고 문신은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이며 문신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먹고 결혼하고 나면 취업이 너무 힘들어요.
아내가 보이지 않아 연민과 우울이 뒤섞인
자존감이 낮을 때
아내는 내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문신을 하도록 허락했다

전후에 제 미래에 대한 비판도 들었고, 동시에 무조건 후회할까봐 두려웠지만 타투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타투이스트와 타투이스트는 성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일부 타투이스트들의 성격과 행동 때문에 선입견보다는 혐오감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러한 이유로 새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B. 흉터를 덮거나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사실 소방관의 흉터를 가리는 의사와 타투이스트가 있는데 그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 걸까요? 참고로 얼핏 만지기 전에는 흉터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가끔은 불안해서 오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직업을 얻을 것인가, 당신의 아이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
아니요 무슨 일이야?
직장? 솔직히 직장은 사람의 경력, 성격, 능력을 보는 곳이 아닌가요?
문신도 외모의 측면 중 하나입니다.
무조건 외적인 것을 보는 것이 무조건적인 것도 아니고 그런 보수적이고 순진한 곳에 갈 생각도 없습니다. 이 글들을 보면 어리고 미성숙하다고 또 비난을 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문제로 보지 않는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성격과 사회적 문제가 없는 삶을 살다 보니 도대체 내가 아이들을 부끄러워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해합니다.

좋은 취지로 타투를 하는 분들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구식, 보수적인 생각을 하기 위해 무조건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신. 다음 타투는 하박이 좋을듯.. 아내의 허락을 받았는데 제안은 어떻게 받나요?